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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일지도 모르는 사진

첫 포스팅

by 라면이코로나와 2008. 12. 24.

닭가슴 샐러드를 만들어 보아요

마트에서 닭슴가를 구입합니다...쪼메 비쌈..

냉장고 야채통을 열어보면...

흔히 있는 양상추...파프리카 오이 등등

먹을 수 있는 야채는 꺼내어

잘 손질후 먹기좋게 접시에 담아두세요...

먹을 수 있다고 다 넣으시면 안되요..

청양고추...마늘...가지..호박등등은 제외....ㅎㅎㅎ

아참 닭슴가를 먼저 양념에 숙성 시켜야 되는데...

밑간은 우유와 올리브유...후추 소금 입니다...

얼마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후

맛있게 구워주시고...

여기서 야채를 구우시는게 아니에요...

달구를 굽습니다...

맛있어도 놀라지 마세요 굽네..~~굽네...(소녀시대버전)

잘 구우셨나요..

야채도 접시에 담고...

달구도 접시에 담으신 후

저는 좋아하는 요구르트 드레싱을 살짝 뿌렸답니다...

여기서 요상한 요리하나 더~~보너스

생각나면 먹는 두부 깐풍기<-----이름은 제맘입니다..

두부한모를 구입(단단한 두부가 좋음)

두부는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가 빠진 두부를 깍두기 크기로 난자...

그리고 밀가루와 살짝쿵 딩굴...

담엔 먹기좋게 튀겨주세요...(튀김요리는 두번 튀기면 더욱 바삭하답니다)

1차 두부는 마무리

2차 돌입

마늘과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를 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고추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달달 볶으시다

만들어 놓은 소스를 부어 주세요...

소스는

케첩 2큰술...굴소스 1큰술...올리고당 1큰술...

소금약간 레몬즙약간...간장1작은술...후추약간...

물 5큰술정도...

그리고 다시 전분약간푼 물을 넣으시면...

탕수육소스처럼 됩니다...

여기다...

튀겨놓은 두부를 넣으시고

멋드러지게 볶으시면

요로코롬 나오죠...

맛은 개인적 차이가 있으니 장담 못합니다...

모든 요리는 요리사의 감이 중요합니다...

감을 키우세요...

아~~~얼린 홍씨 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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