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1 좌청룡 우백호 좌 깁슨 우 펜더는 아니지만.. 올해 마지막 정말 소중한 새식구를 들여왔습니다.. 이것 또한 우리 착한 와이프 정아씨의 커다란 선물... 실력이 미천하여 이런 기타를 제대로 연주 할 수 있을까... 또한...괜시리 실력보다 너무 좋은 기타를 선물 받은게 아닌가... 와이프와 기타에게 미안함이 들기도 하지만... 이제 식구처럼 어루만지면서 기타생활에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로 하였습니다.. 땡큐!!!! 201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