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코로나와 2014. 11. 11. 23:01

늦은밤 출출하네요

성수족발이 맛나다고 하던데..

전 그냥 양념장과 무말랭이김치?가 맛있었고

족발은 그냥 그랬어요..

바빠서 그런지 살도 대충 썬 느낌이고

뭐 쫄깃쫄깃히긴 했어요..

그래도 일부러 찾아가서 사오거나 먹진 않을 것 같네요..

차라리 우리동네 장사 잘되는 황금족발집이 더 제 입맛엔 맞는 것 같네요 

 

 

채끝살 스테이크를 집에서

야채는 올리브오일에 볶고...그냥 추릅

 

 

이마트에서 산문어가 쌀때 한번 사다 삶아 봤어요.

맛은 좋은데...

문어 손질할때의 그 비린내는 어휴..

담엔 고무장갑 끼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