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특별한일들
선운사 소식
라면이코로나와
2006. 9. 18. 14:48
에공 한발 늦었네요...선운사 소식을 오늘 전해 드릴려고 했는데..
벌써 영화처럼님이 소식을 전해드렸군요..
전 조금더 추가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선운사 꽃무릇에 대해 회원분들께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올해는 예년 보다 조금 늦게 꽃무릇을 만나실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듬성듬서 피었습니다
한 1/3정도 피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소견으로는 꽃무릇은 추석 일주일 정도 전이 가장 적기라 보시면
됩니다..올해는 이번주 주말 부터 담주까지가 절정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주말 보다는 담주 주중이난 주말일 것 같은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시기라...교통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불갑사와 용천사도 있고 선운사도 있지만..제가 보기에는 선운사가
더이뻐 보였습니다...물론 선운사가 꽃이 더 많이 피었구요..,
별로 멀지 않은 거리에서로 있으니,,선운사 용천사, 불갑사를 두루
다녀오셔도 되고 가시는 김에 학원농장 메밀밭도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불갑사와 용천사가 있는데..전 불갑사를 다녀왔습니다..불갑사는
조금 등산을 하셔야 하니...등산화와..긴팔..그리고 음료수 정도는
챙기셔야 합니다...용천사는 잘몰라서 패스하고요..다음
선운사는 도솔천변으로 이쁘게 피어있으니..도솔천 좌우를 한바퀴
도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상 궁금하시점이 있으면 물어보시고...한주 즐겁게 보내세요..^^*
- 이상 폐인블랙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