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가족!~

라면이코로나와 2006. 10. 3. 09:16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곳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주시는..

나에게...가장 큰 산이다..

어렸을 적 아빠가 내 앞에 서시면..

가장 큰 장수였고..가장 무서운 분이었다..

지금은 나보다...작으시고...

나보다...어리신...나의막내동생 같은분이지만....

그때의 모습을 아직도 아득히 기억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