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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핑

2014년 5월 24일 17th 캠핑 - 영월 상순네 오토 캠핑장 -

by 라면이코로나와 2014. 6. 3.

14년 3번째 총 열여섯번째 캠핑입니다.

이번엔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영월이죠..

이곳은 제 젊었을 때 추억과 아픈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진짜 아팠어요 몸이...그래서 요양차..이곳에서..

고속도로와 고속국도로 다니니 그리 힘든 운전은 아니었습니다.

영월은 관광 할 곳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의 교육차원에서 곤충박물관에도 가보고

5일장도 가봅니다...짬으로 선돌에 들르고

캠핑장에 들어가기 전 서부시장에서 올챙이 국수와 메밀전병을 먹어봅니다.

이제 배도 든든하니  입장하여 열심히 캠핑을 하였습니다.

공기도 너무 좋고 새소리와 바람소리 자연의 소리를 맘껏 느꼈지만...

저녁에는 자연의 습격에 어찌 할 바를 몰라

모닥불 놀이를 조금 밖에 못하고 철수가 아닌 피난을 갔습니다.

풀장이 아이와 어른이 놀기에 좋게 되어있고

화장실 샤워실 계수대가 무척 깨끗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도 풀에서 신나게 놀고...간만에 힐링?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담에 여름에 열심히 예약하여 한번더 오고싶은 곳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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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시기전에 약간의 혐오사진(곤충과 기타등등)이 있습니다.

 

 

 

곤충박물관에서 찰칵...

 

 

 

 

 

 

 

 

 

 

 

 

 

 

 

 

 

 

 

 

 

 

 

선돌입니다...진짜 돌이 섰나..

 

 

올챙이 국수와 메밀전병...올챙이 국수는 김을 너무 많이 넣어주셔서..ㅠ.ㅜ

 

 

이번엔 더워서 타프를 쳐봅니다...

사실 타프 칠 공간이 나오지 않았으나...좌우사이트가 비어있어 그냥 치라는 사장님의 친절에 ~~~감솨~~~주차도 그냥 옆에

사실 주차는 E사이트 아래 주차장으로 가야 합니다.

 

 

 

 

A,B,C,D,E사이트가 계단식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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