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세상에서 가장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곳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주시는..
나에게...가장 큰 산이다..
어렸을 적 아빠가 내 앞에 서시면..
가장 큰 장수였고..가장 무서운 분이었다..
지금은 나보다...작으시고...
나보다...어리신...나의막내동생 같은분이지만....
그때의 모습을 아직도 아득히 기억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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